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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맛집 추천] - 원주 카페 강추합니다 원주 사니다 카페!

Discovering Korea 2020. 10. 15. 15:57

안녕하세요 지정나 입니다~ 제가 저번주에 다녀온 원주카페를 강추하려고 합니다.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유용한 정보를 여러분에게 나누면서 보람을 느끼는 '지정나'인것은 아시죠? ㅎㅎ 오늘은 최근에 정말 인기가 있는 원주에 있는 카페를 다녀왔는데요. 완전 추천할 만한 곳이라 추천글을 작성합니다 

저번주 토요일 10월 11일 이었네요 ㅎㅎ 제가 간 원주카페의 이름은 사니다 카페 였습니다 사니다 카페는 이제 오픈한지 1년 정도 되었는데 특히나 베이커리가 정말 괜찮다고 해서 유명해졌고 사이코지만 괜찮아 드라마세트장으로 사용이 되면서 더 유명해졌죠. 

 

와... 하늘 무엇? 원주사니다카페가 이날은 원주시와 함께 플리마켓 개념으로 잇다장터 라는 것을 열어서 가뜩이나 사람이 많은데.... 더 많은 사람이 몰려서.... 가뜩이나 주말에는 커피 주문하면 20분이상 걸리는데 이날은.... 40분이 걸리는.... 정말 대박이었죠 

일단 이 빵들의 자태를 한번 보세요 ㅎㅎㅎㅎ 신기한 것은 다른 원주베이커리처럼 빵의 종류를 정해놓고 계속 그것들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계속 다른 빵을 만들어서. 한 종류가 다 팔리면 다른 종류의 빵이 나온다는 것이죠.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희 일행은 크로아상과 앙버터 그리고 갈릭바게트 햄치즈빵 이렇게 먹었는데요 솔직히 저 진짜 빵맛에 예민한데 햄치즈는 역대급이었고 크로아상은 5점 만점에 4.5점 나머지는 4점 정도되서 준수했습니다. 

결론은 먹을만한 곳이었어요, 저는 5점 만점인곳은... 거의 다섯군데도 안되서... 그리고 저는 커피도 예민해서 너무 태우면 맛이가 없는데. 적당한 산미와 중배전으로 로스팅한 원두의 맛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원주베이커리 사니다카페의 또다른 매력은 뷰! 입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사니다카페 3층에서 찍은 파노라마 뷰 인데요 겨울에 와도 참 이쁘겠다 싶은 뷰였습니다~ ㅎㅎ 물론 겨울에는 야외에 있기 힘들겠지만요. 어쨌든 참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현장에서 듣기로는 레스토랑도 오픈을 한다고 하네요 간단한 파스타와 스테이크 가 준비된다고 하니 또 원주를 가야만하는 이유가 생겼지 뭡니까! 또 가보고 포스팅하겠습니다. 

이상 지정나의 강추 원주카페! 원주베이커리 사니다 카페였습니다~ 꼭 가보세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햄치즈빵, 마늘빵, 파운드케익 강추합니다 파운드 케익은 잘 안나와요..ㅜ.ㅜ)